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`文정부, 아베에 사죄` 주장 주옥순 대표 결국… - 매일경제

`文정부, 아베에 사죄` 주장 주옥순 대표 결국… - 매일경제

발언하는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[사진 = 연합뉴스]
사진설명발언하는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[사진 = 연합뉴스]
문재인 정부가 일본에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한 주옥순 엄마부대봉사단 대표와 자신이 독립운동가 후손이라고 한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가 경찰에 고발당했다.

시민단체 `애국국민운동대연합` 오천도(53) 대표는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주 대표와 이 전 교수를 서울 구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13일 밝혔다.

주 대표가 고발당한 것은 지난 8일 기자회견 발언 때문이었다. 당시 주 대표는 "(강제징용 개인청구권 관련) 대법원 판결은 문재인 정부가 배상해야 한다. 우리나라가 1965년 한일협정을 어겼다"고 주장했다.

오 대표는 이 전 교수와 관련해서는 "자신이 독립유공자의 후손이라고 허위 주장했다"고 했다.

[디지털뉴스국]
[ⓒ 매일경제 & mk.co.kr,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]



2019-08-13 06:21:22Z
https://www.mk.co.kr/news/society/view/2019/08/625072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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