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 전 대변인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“출마하지 않겠다”는 내용이 담긴 글을 올렸다.
그는 “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군산 경제 발전을 위해 일해 보고 싶었다. 쓰임새를 인정받고자 제 나름 할 수 있는 일을 다해보았다. 때론 몸부림도 쳐 봤다”고 적었다.
하지만 “이제는 멈춰 설 시간이 된 듯하다”면서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.
김 전 대변인은 자신을 지지한 군산 시민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며 “민주당이 총선에서 압승해 문재인 정부를 든든하게 뒷받침해달라”고 당부했다.
2020-02-03 01:23:14Z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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